[서울시정일보] ‘영혼수선공’ 신하균이 전기톱과 수술용 확대경인 루페를 장착한 채 응급실을 찾은 환자와 마주한 달콤 살벌한 ‘밀당 진료’ 현장이 포착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.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'영혼수선공' 측은 14일 극 중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을 연기하는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.‘영혼 수선공’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‘치료’하는 것이 아닌 ‘치유’